■ 진행 : 노종면 앵커, 박상연 앵커 <br />■ 출연 : 박원곤 / 한동대 국제지역학과 교수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한 나라 두 대통령, 이런 표현을 뉴스를 통해 자주 들으셨을 겁니다. 석유 부국 또 미스 유니버스를 자주 배출하는 나라 정도로 알고 있던 베네수엘라가 국가 혼란의 대명사처럼 뉴스에 등장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베네수엘라 사태, 여러 궁금증이 있습니다. 특히 미국의 역할이 궁금합니다. 이번 주부터 시작하는 더 넓은 세계. 첫 번째로 가볼 나라는 중남미 베네수엘라입니다. 그동안 한반도 정세와 남북미 관계에 대해 분석을 들려주신 분이죠. 명쾌한 해석을 해 주신 분이죠. 박원곤 한동대 국제지역학 교수와 함께 하겠습니다. 안녕하십니까? <br /> <br />[인터뷰] <br />안녕하십니까? <br /> <br /> <br />베네수엘라, 다들 잘 아는 것처럼 또 구체적으로 물어보면 몰라요. 어떤 나라입니까? <br /> <br />[인터뷰] <br />다들 잘 아시는 것처럼 석유가 많은 국가다, 미인이 많은 국가다. 그 정도로 알려져 있지만 나름대로 중남미에서는 역사가 꽤 오래 됐고요. 독립한 지도 꽤 오래됐습니다. 발견한 이후에 스페인의 식민지를 한 300년 정도를 경험을 했죠. 그러다가 1819년에 대콜롬비아로 해서 인근 국가와 함께 독립을 했다가 1830년부터 온전한 독립국가가 돼서 지금까지 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말씀해 주신 것처럼 베네수엘라 하면 석유의 나라, 석유부국이라는 단어가 생각이 나는데 지금도 그렇습니까? <br /> <br />[인터뷰] <br />여전히 석유의 매장량은 단위면적당 매장량은 1위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단위 면적당. <br /> <br />[인터뷰] <br />그렇죠. 국가 크기가 한반도의 지금 나오는 것처럼 3. 8배 정도 되거든요. 그렇게 계산을 하면 그만큼 매장량이 많다라는 것을 우리가 볼 수는 있는데 여전히 석유는 많습니다. 그렇지만 지금 거의 국가가 우리가 흔히 말하는 거의 부도 사태 이상으로 굉장히 큰 혼란에 빠져 있죠. 그래서 전 세계 뉴스가 되고 아까 앵커 멘트 처음 시작할 때처럼 또 미국과 국제사회에 집중되는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지금 국내 정치권에서는 이전에 차베스 정권 때의 포퓰리즘 때문에 나라가 망했다, 이렇게 공격성 비판이 나오는데 실제로 그렇습니까? <br /> <br />[인터뷰] <br />간단하게 얘기할 거는 아니다라고 보이고요. 굉장히 여러 가지 요소가 핵심적으로 작동을 했다고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90419151142102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